천천히 걷는것. 산책하는 것은 어쩌면 운동으로 생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하지만 격렬한 운동만 운동이 아닌데요! 걷기만해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상당합니다.
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과 휴식이 적절히 배분되어야 합니다.
따라서 매일 격렬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가볍게 휴식을 취하듯 걷는 것을 병행해야 관절의 손상을 막고 몸의 회복시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.
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기보다는 걸을 때 창의성이 향상되는데요. 걸어 다닐 때 풍경과 사람, 사물을 스쳐지나가듯 보게 되는데 이 때 뇌가 좀 더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. 실제로 회의 할 때도 서서하면 좀 더 획기적으로 아이디어가 쏟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.
걷기는 즉각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확실한 방법입니다.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인데요.
휴식을 취하듯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완화된다고 하니 오늘부터 좀 더 많이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?^^